The use of the Plain Style in casual conversation:

  1. Why did 미선 tell 소연 to have underwear and soap packed in? 미선은 소연에게 왜 속옷하고 비누를 챙기라고 했습니까?

  2. Did 미선 know that underwears and soap are expensive in the States? 미선은 속옷과 비누가 미국에서 비싼 것을 알았습니까?

  3. What did 혜교 ask 소연? 헤교는 소연에게 뭐라고 물어 봤습니까?
    Why did she ask so? 왜 그렇게 물어봤습니까?

  4. How does 미선 feel about what 혜교 is doing? 미선은 혜교가 그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Why did she feel/think that way?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5. What did 미선 tell 헤교 to do? 미선은 혜교에게 뭐 하라고 했습니까??

    Why did she ask her to do so? 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까?

The Plain Syle is used when the speaker needs to inform the listener of a note-worthy information:

버스 왔다!

 

 

미달이가 집에 와서 식구들한테 뭐라 그랬어요?

유치원 kindergarten
노래 자랑 singing contest
대표 a representative

 

 

 

 

 

 

 

 

발표하다 to present

선생님: 선생님이 며칠 전부터 우리 유치원에서 어린이 노래 자랑 대표로 나갈 어린이 뽑는다구 노래 연습 했었죠?
아이들: 네에!
선생님: 자, 그래서 이번 어린이 노래자랑 대회에는 박미달 어린이가 우리 유치원 대표로 나가게 됐어요.
아이들: 와아!
의찬: 미달아, 니가 대표래. (짝짝짝)
선생님: 박미달 어린이 앞으로 나오세요.
(미달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다)
미달: 엄마아!
식구들: 어/아이구, 미달아. 그래 그래. 어서 와.
미달: 엄마, 엄마 나 어린이 노래 자랑 나가.
미선: 어린이 노래 자랑?
미달: 어엉, 우리 유치원에서 내가 대표로 뽑혔어.
수현이두 있구 <x xxxx x>두 있는데 내가 대표루 뽑혔!?
용녀: 그래 잘 됐 잘 됐, 우리 미달이. 그래 언제 발표할래?
미달: 어엉, 다음 주 수요일이야.
지명: 아아, 우리 미달이 잘 했 잘 했. 응, 잘 했어.

 

 

그럼, 나 찬우형이랑 춤 춘다! 그럼 이거 내가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