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se of the Plain Style in casual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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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in Syle is used when the speaker needs to inform the listener of a note-worthy information:
버스 왔다!
미달이가 집에 와서 식구들한테 뭐라 그랬어요?
유치원 kindergarten
노래 자랑 singing contest
대표 a representative
발표하다 to present
선생님: 선생님이 며칠 전부터 우리 유치원에서 어린이 노래 자랑 대표로 나갈 어린이 뽑는다구 노래 연습 했었죠? 아이들: 네에! 선생님: 자, 그래서 이번 어린이 노래자랑 대회에는 박미달 어린이가 우리 유치원 대표로 나가게 됐어요. 아이들: 와아! 의찬: 미달아, 니가 대표래. (짝짝짝) 선생님: 박미달 어린이 앞으로 나오세요. (미달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다) 미달: 엄마아! 식구들: 어/아이구, 미달아. 그래 그래. 어서 와. 미달: 엄마, 엄마 나 어린이 노래 자랑 나가. 미선: 어린이 노래 자랑? 미달: 어엉, 우리 유치원에서 내가 대표로 뽑혔어.
수현이두 있구<x xxxx x>두 있는데 내가 대표루 뽑혔다!? 용녀: 그래 잘 됐다 잘 됐다, 우리 미달이. 그래 언제 발표할래? 미달: 어엉, 다음 주 수요일이야. 지명: 아아, 우리 미달이 잘 했다 잘 했다. 응, 잘 했어.
그럼, 나 찬우형이랑 춤 춘다! 그럼 이거 내가 먹는다!
A: 언니, 오늘 라면 먹자. B: 그래. 음, 안성탕면 먹자. A: 어우… 나 이거 매운거라서 싫어. B: 그래? A: 짜파게티 먹자. 이게 더 맛있어. B: 이거 700원이잖아. A: 그래도 이게 더 맛있단 말이야. B: 에이…그거 좀 짜. A: 아니야, 그래도 나 이거 먹을래. B: 알았어. 두 개다 다 내가 계산할께. 대신 설거지는 네가 해. A: 알았어. B: 가자. |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왔느냐?
____ 꽃을 찾으러 왔단다왔단다 왔단다.
가위바위보!
when the speaker does not like or has a negative stance on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너 쟤 좋아하냐?
[K&H 1: 옷 편하게 입어라.]
[K is visiting H from Korea. H finds it strange that K is still wearing suits in his apartment.] H: ... 옷 편하게 입어라! K: ... <@편하게 입을 옷이 없어 @@@@ > . H: 편하게 입을 옷이 없어? K: .. <@옷 편하게 입으래. @> . H: .. 없어? K: ... 응. H: .. 이거 입어. K: 내가 있는 줄 알았더니, H: 이거 더울텐데. K: ... 있는 줄 알았드니,
이 쪽 가방에 하나두 안 넣어 왔어.H: . . 으응.
[K&H 2] 반바지가 맞냐?
Having heard that K did not bring any comfortable clothes to change, H gave K sweat pants. K: (referring to a long thing from the clothes H gave him) .. 아니 이건 뭐야? H: . . 끈. 끈 rope, string K: . . 반바지 주라, 반바지. H: < XX > 반바지가 맞냐 너한테? K: . . 왜? H: . . 응? K: . .작단 얘기냐 크단 얘기냐? H: . . 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