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결혼
대화 2: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먹어.
Conversational Settings/The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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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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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에서의 대화(At a housewarming party) | Conglatulations |
집들이, 집들이 선물, 휴지, 세제, 신혼여행, 2박 3일, 그릇 축하하다, 서투르다, 행복하다, 부럽다 |
집들이 | |
KEY EXPRESSIONS |
Compreh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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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하고 민지가 수빈과 현우의 집들이에 갔다.) | 집들이 housewarming party | |
마크: |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 | 축하하다 to congratulate |
수빈: | 고마워. 결혼식 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 했어. | 정신(이) 없다 to be mindless, out of sync 제대로 properly 인사하다 to make an appropriate acknowledgement |
마크: | 집들이 선물로 뭘 사야 할지 몰라서 그냥 이거 가져왔어. | |
수빈: | 그냥 와도 되는데, 뭘 이런 걸 다 가져 왔어? | |
마크: | 뭐가 필요할지 몰라서 난 그냥 휴지하고 세제를 사 왔어. | 휴지 toilet paper |
수빈: | 고마워. 잘 쓸게. | 쓰다 to use |
민지: |
그런데, 신혼여행은 어땠어? 제주도로 갔었지? | 신혼여행 honeymoon |
현우: | 응, 제주도에 2박 3일 다녀왔어. | 2박 3일 three days two nights |
마크: | 신혼 생활은 어때? | 신혼생활 newly-wed life |
현우: | 우리 둘 다 아직 살림이 서툴러서 큰일이야. 오늘도 그릇을 두 개나 깼어. | 서투르다 to be clumsy, unskilled |
민지: | 그래도 행복해 보여서 부럽다. | 행복하다 to be happy |
수빈: | 너도 빨리 좋은 사람 만나. | |
민지: | 소개 좀 해 줘. |
소개 introduction |
수빈: | 알았어. | |
(테이블로 옮겨서) | ||
현우: |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먹어. | 차리다 to set out/fix food |
마크: | 이렇게 많이 차렸으면서 무슨 소리야. 상다리가 부러지겠다. | 소리 a sound 상다리 table leg 부러지다 to get broken |